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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담백한 진심을 담아 정성껏 빚어낸

문학공방의 책들을 소개합니다.

책장 너머 전해지는 온기가 마음 곁에 오래도록 머물겠습니다.

사유의 방

  • 3월 13일
  • 2분 분량


책소개



2025년 겨울, 목포 시립도서관의 한 공간에서

누군가는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고,

누군가는 오래 묵혀 두었던 마음을 문장으로 옮겼습니다.


『사유의 방』은 시립도서관에서 진행된 〈사유의 문학살롱〉 글쓰기 수업을 통해

수강생들이 직접 써 내려간 글을 엮은 단행본입니다.

이 책에 담긴 글들은 잘 다듬어진 정답의 문장이기보다,

각자가 살아온 세월과 감정, 그리고 삶을 바라보는 고유한 시선에서 출발합니다.


책 속에는 일상의 순간에서 길어 올린 사유,

삶을 견디며 쌓아온 온기,

그리고 자신의 언어로 세계를 이해하려는 조심스러운 시도들이 담겨 있습니다.

함께 수록된 인터뷰를 통해서는

글 뒤에 숨은 시간과 삶의 배경,

각자가 글을 쓰게 된 이유와 사유의 흔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유의 방』은

누군가의 인생을 대신 말해주기보다,

독자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책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자신만의 생각과 감정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작고 조용한 방 하나를 건네고자 합니다.


이 책이

각자의 마음속에 또 하나의 ‘사유의 방’을 열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자소개


김지선

저는 매일의 큰 욕심을 내려놓고,

오직 오늘 하루에서 단 한가지라도 의미를 배우며 

살아가고자 하는 김지선입니다.


정정숙

현대문예목포작가협회 회장

현대문예 시 추천문학상

목포대학교 교육학과졸업(교육학박사)


신명철

‘시간을 마시는 글쟁이, 시인’

육십 년 동안 시간의 강을 건너왔고 

또 남은 시절을 열심히 달려갈 사람입니다.


장인호

 목포 토박이 대학생활과 강원도에서 군생활 외에 

거의 목포에서 지냈습니다. 

덕분에 전라도사투리가 몸에 배겨 있습니다.


조현숙

 나이듦은 역할상실이 아니라 

나를 찾는 소용한 기회라고 생각하며, 

퇴직 후의 삶을 살아가는 한사람입니다. 


이혜진

글을 쓰며 나를 더 알아가며 표현하고 

나와 닮은 몽당연필 같은 흔적을 남기며 살아가고 싶은 

이혜진 입니다.


황인갑

무안 청계에 시골 교회를 맡아 

노인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목차


김지선

 마냥 꽃길이여라 · 13

 새 아침 아래 · 15

 코스모스 어머니 삶 · 17

 김지선 사유의 방 interview · 20


정정숙

 아버지의 봄날 · 27

 겨울의 마지막 페이지 · 35

 유리쟁반 위의 아침 · 38

 정정숙 사유의 방 interview · 42


신명철

 기도처럼 · 55

 가을 강변의 서정 · 57

 커피 단상 · 62

 신명철 사유의 방 interview · 68


장인호

 추억의 일기장 · 79

 장인호 사유의 방 interview · 68


조현숙

 사바하(娑婆訶) · 90

 정지(停止) · 91

 커피 단상 · 92

 조현숙 사유의 방 interview · 96


이혜진

 비 오는 날 만나 · 103

 수박 겉햝기 · 106

 이혜진 사유의 방 interview · 108


황인갑

 흙 냄새를 맡으며 · 112

 끝없는 길을 따라 · 117

 그때 겨울에 · 121

 황인갑 사유의 방 interview · 124


Editor’s Room

 사유의 문학살롱, 글쓰기 수업을 마치며 · 130


저자

김지선, 정정숙, 신명철, 장인호, 조현숙, 이혜진, 황인갑

출간일

2025년 12월 16일

분야

에세이

ISBN

9791196557898

페이지

132쪽

판형

128*188*20mm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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